Herr.Kang in Deutschland

독일에서 우편 보내기 2탄(인터넷에서 우표 사기) 본문

독일 생활

독일에서 우편 보내기 2탄(인터넷에서 우표 사기)

강군 Herr.Kang 2017.09.07 19:58

Hallo! 강군입니다. 오늘은 독일에서 우편 보내기 2(인터넷에서 우표 사기) 입니다. 우편 보내기 시리즈는 다음 순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모두 독일 내에서 이루어지는 업무이고, 독일-한국 간 우편 업무는 추후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1- 주소 쓰는 법 & 우체통 찾기

2- 인터넷에서 우표 사기

3- 우표기계(Briefmarkenautomat)에서 우표 사기

4- 등기우편 보내기

 

1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1탄 참조) 편지를 보내는 방법은 2가지 입니다. 하나는 편지를 들고 직접 우체국 직원에게 원하는 바를 이야기 하는 것, 다른 하나는 우표를 붙여서 우체통에 넣는 방법입니다. 우표까지 직원에게 부탁해도 되겠지만, 독일어가 아직 부족한 때에는 그마저도 굉장히 부담되는 일이지요. 그래서 첫 번째 방법을 사용하시더라도 우표 정도는 직접 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우표는 있어야 하기 때문에 우표 사는 방법에 대해서 2번에 걸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는 인터넷으로 결재하여 출력하는 방법이고, 두 번째 방법은 우표기계에서 사는 방법입니다. 등기우편은 4탄에서 다루겠지만, 추가적으로 말씀 드리면, 인터넷우표는 등기서비스가 포함된 우표를 살 수 있지만, 우표기계에서는 일반 우편 우표만 살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등기를 원하신다면 인터넷으로 등기가 포함된 우표를 사거나, 아니면 우표를 붙이지 않고 우체국에 방문하여 직원에게 등기 우편을 희망한다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4탄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https://www.efiliale.de/efiliale/internetmarke/selectPostageIM.jsp?cid=DP_101002043 독일 우체국 홈페이지

 

먼저 인터넷 우체국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위 사진과 같은 선택화면이 나옵니다. 왼쪽부터 편지, , 물건 등으로 나누어져 있고, 무게 별로 구분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본인 우편물의 무게는 본인이 확인해서 우표를 붙여야 합니다.

 

엽서(Postkarte)0.45 유로

일반 편지봉투(Standardbrief) 20g까지 0.70 유로

일반 편지봉투(Kompaktbrief) 50g까지 0.85 유로

큰 서류봉투(Großbrief) 500g 까지 1.45 유로

큰 서류봉투(Maxibrief) 1000g 까지 2.60 유로 입니다.

 

 

l  내 우편물의 무게와 크기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집에서 직접 재셔도 되고, 우체국에 가시면 사진처럼 크기와 무게를 잴 수 있게 저울과 표본이 있습니다.

 

 

 

원하는 금액의 우표를 선택하시면, 다음화면으로 넘어 갑니다. 여기서 재밌는 건 Mit Motiv 라고 해서 보내는 목적에 맞는 그림을 선택하여 넣으실 수 있습니다. 클릭해 보시면 꽤 많은 그림들이 있습니다. 선택하셔도 되고 공란으로 두셔도 됩니다.

 

그리고 Mit Adresse 를 클릭하시면 보내는 사람 또는 받는 사람 모두 우표에 기록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두 서비스는 인터넷 우표에서만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오른쪽에 추가업무 (Zusatzleistungen)가 등기우편에 관한 것인데, 4탄에서 다시 한번 다루겠습니다.) 원하는 설정이 완료 되었으면 다음을 누릅니다.

 

주문사항을 확인하시고, In den Warenkorb(시장바구니) 그리고 Jetzt Kaufen 을 누릅니다.

 

 

결재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1.     Kreditkarte

2.     2. Online Überweisung

3.     3. Portokasse

 

1번은 신용카드이고, 2번은 온라인 송금이 가능한 계좌의 IBAN으로 송금하는 겁니다. (저는 도이체방크를 사용하는데, 온라인 송금이 안 되는 것을 이 단계에서 알았네요... 슈파카세로 얼른 갈아타야겠습니다...) 그리고 3번은 가상계좌에 미리 일정량의 돈을 이체해 놓고 거기서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눌러보니 10유로부터 가능하게 되어 있길래, 저는 다음을 기약하며 오프라인 기계로 향했습니다.

 

우표와 우편업무를 위해서 매번 우체국에 가는 것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인터넷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독일 생활이 한결 편해질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독일에서 우편 보내기 2탄 인터넷에서 우표사기였습니다. bis dann!

저작자 표시
신고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