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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

도이체벨레(Deutsche Welle) Top Thema 로 공부하기

강군 Herr.Kang 2017.08.07 23:41

안녕하세요 Herr. Kang 입니다. 오늘은 도이체 벨레의 Top-Thema mit Vokabeln 으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독일에 처음 왔을 때, 저는 안사균 저 '최신 독일어 문법' 책 한권 들고 왔습니다. 그래서 전형적인 한국인 처럼 문법만 파고 또 팠는데, 학원에 가니 말이 나오지 않고,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다가 DW라는 것을 독일에 와서야 알았습니다. 그 이후 하루에 2~3의 탑테마를 듣고, 일고, 받아쓰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게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DW에는 탑테마 외에도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오늘은 탑테마 위주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텍스트와 듣기의 전반적인 수준은 B1-B2 사이 인 것 같습니다. 물론 활용하시기에 따라서 레벨에 관계 없이 공부하실 수도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탑테마가 좋은 점은, 독일의 시사 및 정치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독일의 상황에 대해서 알 수 있고, 독일 친구들과 대화 할 때에 좋은 팁이 되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니여도, 독일 재 통일 과정이라던지, 베를린 장벽 처럼 역사적인 내용도 있고, 동시에 최신 뉴스 테러나 정치에 관련된 것들 그리고 환경 문제에 관련된 것들도 나오기 때문에 여러 모로 유용합니다.

 

 

탑테마 메인 화면입니다. 업로드는 일주일에 2~3번씩 되는 것? 같습니다.

 

 

 

 

위에 보시면 2007년도까지 지난 주제들에 대해서도 보실 수 있구요. 아마도 지난 주제들까지 복습하시다 보면 독일 대학에 입학해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그 정도로 양이 방대합니다. 저도 2017년 부터 시작해서 16년 15년 가다가, C1가 끝나버렸네요.

 

 

 

Übungen 을 누르시면 텍스트에 관련한 간단한 이해 및 단어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는 많은 양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읽은 내용을 확인하는 데에 유용합니다. 저는 지문을 읽고 나면, 힘이 빠져서 문제는 잘 풀지 않았습니다. 예, 핑계입니다. 하하

 

 

 

 

 

마지막으로 좋은 점 중 또 한가지는, 텍스트 지문 듣기 MP3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어서, 소장하며 들으 실 수 있습니다. 저도 한동안은 하루에 2편씩 꾸준히 읽고, 독일어 타자연습도 할 겸, 지문을 그대로 워드에 타자로 옮겨 쳐보고, 한글로 번역도 해보고 했었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게을러져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저에게 새로운 단어들이 많이 있지만, 문장 구조는 평이하고 쉽게 쓰여져서 고급 독해는 아니지만, 일상 회회를 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좋은 문장들이 있습니다.

 

A2~B2 사이의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가보셔도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레벨에 맞게 시작 단계의 분들에게는 단어 자체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중반쯤 가면 듣기에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고급 단계가 되면 많이 쉽게 느껴지시겠지만, 활용에 따라 여전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사용하시는 분들을 보니 C1를 끝내셨는데도 불구하고 DW를 통해서 받아쓰기를 연습하시는 분들도 보았고, 초반에 30개정도 텍스트를 외웠더니 나중에 말하기에 도움이 많이 되셨다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독일어는 영어 처럼 공부에 참고할만한 자료가 많지않습니다. 그중에서 DW는 독일어를 시작하시는 분들께 참 유용한 자료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사용하셔서 큰 성과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Viel Glück!

 

Die Quelle: http://www.dw.com/de/deutsch-lernen/top-thema/s-8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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