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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

외에스베(ÖSW) 어학과정 신청 방법

강군 Herr.Kang 2017.08.06 20:37

오늘은 NRW 지역의 보훔(Bochum)에 있는 ÖSW 어학원 신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훔에는 보훔대학교에서 운영하는 Asta 와 제가 오늘 포스팅할 ÖSW가 가장 유명합니다.

두 곳의 모두 장단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장점은 두 곳다 굉장히 저렴합니다. (ÖSW는 200유로 이하 Asta는 250유로 선입니다./이하 외에스베, 아스타)

외에스뵈는 인텐시브 코스로 일주일에 5일 한 코스가 약 2달 안에 끝나며, 아스타는 그보다 조금 한 코스에 약 10주의 시간이 소요 됩니다.

분위기는 아스타는 자유롭고 즐거우며, 외에스베는 좀 딱딱하고 시험공부 위주라고 풍문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외에스베는 별도의 학생티켓이 제공되지 않지만, 아스타는 B1 부터 보훔대학교 학생증과 동일한 Semesterticket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교통비가 워낙 비싼 나라이기 때문에, 학원비 아끼는 것 보다 Semesterticket 받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은 두 학원 소개 보다는 직접적으로 외에스베를 어떻게 신청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이 포스팅의 이유도, 두 학원을 비교하거나 소개하는 글은 많이 보았지만, 직접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찾기 어려워 포스팅 합니다. 독일어가 전혀 준비 안되었던 저에게는 홈페이지 보는 것도 쉽지 않았었기 때문에....

 

먼저 홈페이지(http://www.studienkolleg-bochum.de/index.php/de/sprachkurse) 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창을 보실 수 있습니다.

 

 

 

 

Sprachkurse 에서 신청이나, 일정 등을 아실 수 있습니다.

 

 

 

 

 

 

2017년 일정입니다. 현재는

 

Für die Sprachkurse im 4. Quintal (14. August 17 - 06.10.17) können keine Anmeldungen (A1 - C1) mehr angenommen werden.

Für den B2 und C1-Kurs im 5. Quintal (02. November 17 - 22. Dezember 17) können keine Anmeldungen mehr angenommen werden.

 

4분기는 모든 쿠어스가 마감되었고, 5분기는 B2-C1 까지는 마감이 되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C1 에서는 DSH 시험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매번 많은 사람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지원방법은 메일과 우편, 직접방문 등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안멜둥 포물러( Anmeldeformular.pdfAnmeldeformular.pdf)가 올라와 있는데, 그중 일부만 캡쳐했습니다.

 

기본정보들을 제외한 추가 질문들에는, 한국에서 무엇을 전공했고, 독일에서 무엇을 전공하려고 계획하는지, 이미 독일 대학에서 쭐라송을 받았는지, 지금까지 독일어는 어느정도 수강했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출해야할 Unterlagen 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제출서류에는 수능성적표, 대학졸업증명서나 쭐라송, 독일어 어학증명서 등이 있네요. 제출은 카피본으로 하셔야 하며, 물론 있는 것 한해서 제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A1로 들어가시는 게 아니라면, 중간 단계를 위해서 Einstufungstest 를 보셔야 합니다. 시험 양식도 친절하게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습니다. 외에스베의 평은 극과 극으로 갈리는 것 같습니다. 가격을 제외하면 다른 면에서는 큰 장점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곳을 통해서 DSH를 획득 후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도 여전히 적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

 

한국이들에게는 유독 보훔이라는 지역과, 아스타 그리고 외에스베가 유명합니다. 그런데 저는 본인이 입학을 희망하는 학교에 어학코스가 있다면 그곳으로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중에 이사를 가는 것도 굉장히 큰 수고이고, 각 학교에서 어학을 듣는 학생들에게는 그 학교를 입학하는데에 직접적인 혜택이 있을 수도 있고, 없더라도 유리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DSH와 같은 시험은 자리를 얻기가 힘든데, 해당 학교 어학생들에게는 자동적으로 DSH 자리가 주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이 글이, 어학을 고민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출처(http://www.studienkolleg-bochum.de/index.php/de/sprachkurse/aktue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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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 프로필사진 2017.08.24 03:11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2017.08.24 13:37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2017.09.22 10:05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강군 Herr.Kang 2017.09.22 10:21 신고 원래 일정이 나와 있는데, 18년 일정은 아직 업로드가 안된 것 같네요^^ 문의 메일을 보내 보시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프로필사진 내루미 2017.09.26 03:59 신고 혹시 현재 외에스베를 다니고 계신가요? 제가 18년 1월 8일 개강을 목표로 준비를 하고있는데 최근에 외에스베에 대한 리뷰가 없어서 문의드려요. A1과정 혹은 가능하다면 A2과정으로 들어가고 싶은데 최근 경쟁률은 어떤지 면학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답변 부탁드릴게요..!
  • 프로필사진 강군 Herr.Kang 2017.09.28 19:20 신고 아쉽게도 저는 외에스베에 다닌적은 없답니다^^ 그러나 경쟁률이나 면학분위기에 대해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다'입니다.

    이유는 매번 지원하는 학생들의 수가 편차가 크고, 면학분위기는 선생님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학원이나 A1 지원은 입학시험도 없고 지원하기가 어렵진 않지만, 그래도 외에스베 같은 경우 언제 지원이 시작되는지 공지가 되지 않기 때문에, 문의 메일을 보내보시는게 제일 정확하겠지요^^

    면학분위기는 만족하며 다니는 분도 혹 있겠지만, 저는 불만족 하는 분들을 더 많이 보았으며 중간에 선생님과 맞지 않아서 학원을 옮기는 경우도 종종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꼭 외에스베가 아니더라도 어느 곳이나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이니 잘 고려해서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면, 저도 알아보고 답변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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